EP.01 캐나다 여행을 시작합니다 ~~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캐나다에 사는 고모 집에 가게 됬어요!!

그래서 혹시나 캐나다 가시는 분들을 위해 꿀팁을 전수하고자... 글을 써봐요!

서툰 글솜씨지만 나쁘게 봐주시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캐나다로의 5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출바알~~~

 

대구에서 인천까지~~

 

대구에서 인천으로 갈 때 옆 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1시간 동안 날아갔어요 ㅎㅎ

대구에서 짐 맡기고 인천에서 다시 찾아서 맡길 필요 없이 알아서 해줘요!!

 

2시간 동안 해외 유심 구입한 것도 찾구 인천공항도 구경하니까 시간이 되게 빨리 가네요 ㅎㅎ

토론토 레스터 피어슨 공학으로 출발합니다!!

 

토론토 레스터 피어슨 국제공항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역시 한국보다 덜 습하 덜 덥네요. 여름철 피서지로 강추합니다!!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사람한테 돈 주고 산 물건은 바로 스프라이트랍니다.

2.99 달러에 세금까지 물가가 비싸네요 ㅠㅠ

캐나다 달러가 예전보다 많이 싸졌다 해도 한국에서는 2000원 정도면 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참고로 캐나다 상품에는 세금이 13% 붙어서 계산되요

10달러 가지고 10달러 물건 사려하면 큰일나요 ㅠㅠ (조심하세요!! #상당히 쪽팔릴 수 있음)

 

 

 

 

 

 

 

 

 

 

고모집은 킹스턴이에요!!

토론토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에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메가버스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 외에도 맥코이나 다른 버스 서비스도 많으니 잘 찾아보시고 ㄱㄱ !!

- 한국과 달리 엄청 많은 버스가 다니지는 않아요 ㅠㅠ -

 

 

 

 

 

 

 

 

 

 

 

메가 버스 내부 사진입니다.

놀라운 건 버스에 화장실이 있다는 것!!!

대신 휴게소에 멈추지 않아요!!!

*한국의 휴게소 같이 캐나다에는 ONROUTE 라는 이름의 휴게소 같은 시설이 있어요!!

약간의 네임드 브랜드들 몇개만 있을 뿐이지 호두과자는 안 팝답니다!!

 

 

 

 

그렇게 무사히 킹스턴에 도착했어요!!

한국에서 밤낮 바꿔서 지내서 시차 적응하는데는 큰 문제 없었다능!!

다음날은 킹스턴 시내로 가요 ~~

기대하시라구요!!